당사의 투자기업인 울트라사이트(Ultrasight)가 세계 최고 병원인 미국의 메이요병원(Mayo Clinic)과 AI기반의 현장초음파(PoCUS) 기술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울트라사이트, 美 메이요 클리닉과 AI 심장 치료 위해 협력 - ‘AI 초음파 솔루션’ 울트라사이트, 세계 1위 병원과 협력 - 심초음파 영상 분석 AI 알고리즘 개발 이스라엘 AI 심장 초음파 솔루션 스타트업 ‘울트라사이트(UltraSight)’가 세계 최고의 병원으로 꼽히는 미국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과 AI 심장 치료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울트라사이트는 메이요 클리닉과 AI 기반의 현장초음파(PoCUS) 기술 개발에 돌입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심장 초음파 영상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력은 현장초음파 기기를 사용하는 의료진들의 진단과 치료 결정을 돕는 종합 솔루션 및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울트라사이트는 메이요 클리닉의 의료 전문성과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심장 솔루션을 시장에 더욱 효과적으로 도입할 수 있게 됩니다.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약 1억 3천만 명이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어 심장 진단과 치료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폴 프리드맨(Paul Friedman) 메이요 클리닉 심장내과장은 “미국심장협회에 따르면 60세 이상 인구의 75% 이상이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다”며 “조기 진단은 심장병이나 뇌졸중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저렴하고 도입이 쉬운 현장초음파에 AI를 탑재하면 진단 영상 획득 및 결과 분석 지원을 통해 조기 진단과 주기적인 모니터링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울트라사이트는 글로벌 AI 심장 초음파 솔루션 기업으로, 'AI 심장 초음파'는 휴대용 초음파 장치와 AI 영상지능 기술을 접목시켜, 실시간 심장 초음파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솔루션은 이미 유럽의 CE 마크와 영국의 UKCA 승인을 받았으며, 작년 7월 미국 FDA 승인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