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마커바이오] 웰마커바이오 IPO 본격화

당사에서 투자한 ‘웰마커바이오’는 올해 다수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입에 발맞춰 IPO 작업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서울아산병원에서 스핀오프한 웰마커바이오(주)만의 차별점은 병원기반의 풍부한 임상자료를 바탕으로 미충족 의학수요를 고려한 신약개발과 이에 대한 치료반응 예측 바이오마커 기술입니다.

치료반응 예측 바이오마커 노하우를 바탕으로 9개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개발중에 있으며 작년 2월 임상 1a상 진입한 대장암 치료제(WM-S1-030)에 이어 12월 폐암 치료제(WM-A1)가 전임상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대장암 치료제의 경우 백업 물질 역시 올해 안에 전임상 단계에 진입할 전망입니다. 대장암 치료제뿐 아니라 모든 파이프라인에 대해 백업 물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올해 다수의 파이프라인이 본격적인 임상시험 단계에 돌입할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연내 기술성 평가를 받은 뒤 이르면 올해 하반기,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 IPO 작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