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에서 투자한 웰마커바이오는 서울아산병원 1호 바이오벤처 업체로서 2016년 설립된 후 불과 5년 만에 9종의 표적치료제(2세대 항암제)와 면역항암제(3세대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9종 모두 '치료 반응 예측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에 기반합니다. 바이오마커를 이용하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임상 1상 승인부터 최종 승인까지 확률을 3배 이상 높일 수 있어 개발에 속도가 붙습니다. 파이프라인 중 대장암 치료제가 호주 임상 1a상에 최근 진입했고 폐암 치료제의 전임상 단계 진입,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단 과제 선정 3회 및 성공 평가, 시리즈C 투자 유치 성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우수기업연구소' 지정,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받았습니다.

웰마커바이오는 코스닥 상장을 위해 기술성 평가신청을 계획하고 있으며 상장 예비심사 청구는 기술성 평가를 전제로 올 하반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