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에서 투자한 AI기반 심장진단영상 혁신기업 울트라사이트(Ultrasight)는 심장 초음파 소프트웨어가 CE 마크를 지난 25일 획득했으며 내년부터 유럽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술이 임상 현장 초음파 검사에 사용되어 전 세계적으로 보다 광범위한 심혈관 질환(CVD)을 진단하고 유럽 전역에 최적화된 심장 치료의 접근성 높여주는 기반을 다지게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새로운 AI 소프트웨어는 현재 시판되고 있는 현장 초음파 검사 장치와 결합해 의료진에게 고품질 진단 이미지를 캡처하는 방법을 실시간으로 지도해준다. 내재된 AI 신경망은 초음파 비디오 스트리밍에 기반해 심장에 맞게 초음파 탐촉자(probe)의 위치를 예측하고, 진단 품질의 이미지를 얻기 위해 탐촉자를 어떻게 조종해야 할지 알려줍니다. 초음파 검사 경험 유무와 상관없이 의료 전문가들은 진단 품질의 심장 초음파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임상 현장 초음파 검사에 사용돼 전 세계적으로 보다 광범위한 심혈관 질환(CVD)을 진단하고 유럽 전역에 최적화된 심장 치료의 접근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비디 보트만(Davidi Vortman) 울트라사이트 CEO는 "많은 의료 전문가들이 AI를 이용해 환자를 정확하게 스캔할 수 있도록 지원해 심혈관질환을 더 빠르고 더 정확히 진단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이번 성과는 울스타사이트에 있어 큰 의미를 지닐 뿐 아니라 회사 차원을 넘어서 심혈관질환으로 고통받는 유럽의 수백만 명의 환우를 위한 진일보”라고 강조했습니다.